궤적 시리즈 입문작. 꽤 재밌게 해서 전작들도 해볼 생각이다. 2장까지 먼저 하고 거의 두달가량 쉬다가 3장을 한 탓에 3장에서 탈주할뻔했다. 안그래도 마지막 댄스배틀 joat라.. 뒷부분은 계속 재밌었어서 다행이다. 일단 스토리. 전반적으로 흥미롭고 재밌었다. 항마력이 필요한 부분이 많았고, 중간중간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 나쁘진 않았다. 씹덕스러운 부분들도 보다보니 어느정도 적응되었다. 댄스배틀 부분 빼고… 결말도 나름 괜찮은듯. 마지막 챕터가 너무 늘어지는 느낌이 들긴했다. 사실 스토리가 엄청 뛰어나다기 보다는 세계관이 잘 갖춰져있고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는듯하다는게 장점인것같다. NPC들 디테일도 쩐다 전투와 시스템은 꿀잼이었다. 사실 이게 핵심 매력포인트라 생각된다. 초중반까지는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했는데 중후반 되고 할수있는게 많아지니 세팅하는 재미랑 전투하는 재미가 커졌다. 하궤는 유튜브로 보고 제로의궤적부터 해볼 생각이다

무난무난한 게임. 2탄 하고 싶다고 생각될 정도로는 재밌게 했다. 분위기가 맘에 들고 마지막 반전이 놀라웠다. 발할라에 비해선 많이 아쉽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조금 허망한 결말, 얕은 전투의 깊이와 단조로운 던전.

스토리 재밌고 동료들도 매력적임. 근데 전투가 깊이가 없고 너무 정형화되어있음. 경영 파트는 빼는게 더 개연성있고 좋았을듯. 에리는 다른 방식으로 동료로 합류하고.